국가대표1 도쿄올림픽 탁구 신동 신유빈 누구? 대한민국 탁구팀의 막내이자 에이스로 통하는 대한항공 소속의 신유빈 선수는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의 참가하는 수영선수인데요. 25일에 있었던 경기에서는 대회 최고령 참가자 이자 베테랑인 니시 아리안(58세)을 맞아 아찔한 역전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41세 베테랑 상대 승리!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세트스코어 4-3 (2-11 19-17 5-11 11-7 8-11 11-5) 극 전인 역전승을 이뤄내 3회전에 진출하였습니다. 경기 외에 화제가 된 이유는 신유빈 선수와 상대 선수의 나이차가 무려 41세 였다고 하네요. 백전노장 니시 아리안은 중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1년 룩셈부르크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이번 2020 도쿄 올림픽까지 5회 출전을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노련한 경기.. 2021.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