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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탁구 신동 신유빈 누구?

by (~ ̄(OO) ̄)ブmass!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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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탁구팀의 막내이자 에이스로 통하는 대한항공 소속의 신유빈 선수는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의 참가하는 수영선수인데요. 25일에 있었던 경기에서는 대회 최고령 참가자 이자 베테랑인 니시 아리안(58세)을 맞아 아찔한 역전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41세 베테랑 상대 승리!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세트스코어 4-3 (2-11 19-17 5-11 11-7 8-11 11-5) 극 전인 역전승을 이뤄내 3회전에 진출하였습니다. 경기 외에 화제가 된 이유는 신유빈 선수와 상대 선수의 나이차가 무려 41세 였다고 하네요. 백전노장 니시 아리안은 중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1년 룩셈부르크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이번 2020 도쿄 올림픽까지 5회 출전을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방역-신유빈
신유빈-방역복

 

노련한 경기운영을 하는 니시 아리안을 맞아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는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멋진 드라이브 공세끝에 1시간이 넘는 경기 속에 승리를 맞보았습니다.

 

 

신유빈 선수 키/ 나이/ 소속팀

2004년 출생의 신유빈 선수는 키는 168cm이며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않고 바로 실업팀에 입단한 상태입니다. 아버지가 탁구장을 운영하여 자연스럽게 어린 나이부터 탁구를 접하며 탁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성장해 왔다고 해요.

 

니시아리안
니시아리안
신유빈-탁구

BTS 뷔를 좋아하는 최연소 국가대표!

평상시에는 BTS노래를 즐겨 들으며, 메달을 획득하면 BTS를 만나보고 싶다고 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막내 선수 이죠. 최연소 탁구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였지만 국내 올림픽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만큼 앞으로의 경기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신유빈 선수는 인기예능프로 '스타킹' , 무한도전 등에 출연을 하며 탁구 신동으로 얼굴을 알려왔는데요. 원하는 메달을 꼭 획득하는 도쿄 올림픽이 되었으며 하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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