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이네임 결말 범인은!

넷플릭스의 마이네임이 인기순위에 랭크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역대급 흥행을 한 오징어 게임의 후광을 받고 전 세계 4위에 올리고 있는데 어디까지 흥행을 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좀처럼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한소희 여성 액션 스릴러에 박휘순의 미친 연기까지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네요.

 

마이네임 몇부작, 출연진, 감독, 촬영지

 

몇 부작 : 8부작 드라마

촬영지 : 부산항, 용궁사

출연 :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연출 감독 : 김진민 (인간 수업 연출)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하여 조직에 들어가 지우(한소희)가 신분을 바꾸고 경찰에 잠입하여 복수를 하여 진실을 밝히는 언더커버 소재의 드라마입니다. 지우가 아버지의 죽음을 복수하려 조직에서 경찰로 잠입하는 초반부는 어디서 본듯한 익숙한 내용인데요.

 

마이네임

 

누아르 장르 자체에서 느끼는 기대감은 작품 자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멋진 액션, 음악 등이라 저는 만족하면서 봤던 거 같네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잔인한 장면도 있고 깔끔하게 진행된 넷플릭스표 드라마라고 생각되네요.

 

 

파이트클럽 참가자 우승후보(13번 , 1번 유튜브)

넷플릭스 마이네임 결말(스포 주의)

동천파의 두목 최무진(박희순)이 지우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었습니다! 지우의 아버지였던 윤동훈은 경찰 조직에 속해있었던 경찰이고, 마침 범죄 조직 동천파에 언더커버로 잠입 수사를 진행하였던 거였습니다. 아버지 동훈이 경찰인 거를 알게 되어 배신감에 동천파 두목 무진은 잔인하게 살인을 하게 된 거였네요.

 

최무진-한소희

 

지우는 아빠의 복수를 하러 두목 무진에게 달려들던 중 필도(안보현)의 도움으로 제정신을 차리게 되고 기필코 복수를 하리라 다짐하였는데요. 무진은 지우의 눈앞에서 또다시 필도를 총으로 죽이게 되며 지우의 모든 것을 파괴해 버립니다. 결국에는 지우가 무진을 찾아가 마지막 혈투를 벌이게 되고 무진이 죽음을 맞게 되고 마이네임의 엔딩이 되었습니다.

마이네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결말

마이네임 후기~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범인으로 의심을 하게 되는 인물이 최무진이었는데 지우를 조직에 들이고 항상 지켜주던 모습에 자신이 결국에는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요. 애초에 왜 받아들였던 건지 궁금하네요.

 

사격

철봉-소희

 

역시나 이번 마이네임에도 중간에 뜬금없이 등장하는 동료 전필도와 지우의 러브라인이 좀 뜬금없다는 건데요. 좀 더 스릴러 장르답게 그런 러브라인 없이 깔끔하게 복수 라인에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흔하지 않은 여성 누아르 장르로 볼만한 작품이 나왔다는 데 의의가 있는 거 같네요.

 

홈타운 원작 인물관계도 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