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클럽 참가자 우승후보(13번 , 1번 유튜브)

최근 매주 월요일에 올라오고 있는 카카오tv의 '파이트 클럽'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UFC나 로드FC 같은 격투기 스포츠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프로그램이에요.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지원을 하여 공동생활을 하면서 진행이 되는 리얼리티 격투 프로그램 '파이트 클럽'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파이트 클럽에 관하여?

파이트클럽

먼저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했던 할리우드 영화 'Fight Club'이 있었죠. 영화의 줄거리는 지하세계에 파이트 클럽이라는 비밀 조직을 결성하게 되고 폭력으로 세상에 맞서는 거대한 집단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시작된 리얼리티 오디션 '파이트 클럽' 은 카카오tv와 유튜브' 코리안 좀비' 채널에서 매주 월요일 1편씩 업로드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방영 기간 : 2021년 10월 4일 ~

방영 시간 :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 월요일 오후 9시 선공개(카카오tv)

총 상금 : 1억 원

주최 : 로드 FC

제작 : 3Y CORPORATION(가짜 사나이, 머니게임 제작사)

참가인원 :14명

기간 :6박 7일

 

우선 출연자는 14번 조준 유튜버를 제외하고는 얼굴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에 가까운 선수들이 출연하여 상금을 위하여 무제한 싸움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이트 클럽 룰

총 14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6박 7일간 합숙을 하며 진행이 됩니다. 총 상금 1억을 위해 싸움을 하는 콘텐츠입니다. 파이트 클럽은 참가자들이 하 레벨에서 진행을 시작하게 되며 파이트머니 5백만 원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싸움은 거절할 수 없으며, 모든 싸움은 안전장비와 의료진이 있는 경기장 내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파이트클럽

 

한 상대와 하루에 한 번만 싸움이 가능하며 한 번 싸운 후에는 해당 참가자에게 4시간의 휴식시간이 제공돼 빈다.

 

파이트머니

 

승리한 참가자는 상대방의 돈 전부를 빼앗을지 또는 승급을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쟁취한 상금은 우승을 해야만 바깥으로 가지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겠죠. 우승을 하는 조건은 주어진 일정 혹은 50회의 싸움이 끝나기 전에 상등급에서 승리하여 나가게 되면 됩니다. 우승자는 쟁취한 상금 + 상 1,000만 원을 챙겨서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우승자 4명이 나오게 되면 파이트 클럽은 폐쇄하게 됩니다.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 재방송

파이트 클럽 참가자 (13번 , 01번, 조준) / 7번 우승후보

게임 내에서는 참가자들이 매일 투표를 하여 제일 약할 것 같은 참가자를 뽑는데요. 뽑힌 사람은 숙소 내 궂은일을 하며, 청소, 배식 등을 하게 됩니다. 뽑힌 참가자는 원할 시 다른 상대방을 지목하여 싸우고 승리하여 청소부를 면 할 수 있습니다.

 

13번

13

첫날 투표로 뽑힌 참가자는 13번입니다. 이름 이동원 , 28세 , 182cm , 78kg, 복싱, 킥복싱 베이스 13번은 뽑히고 나서 14번 조준을 지목하여 싸움을 하였는데요. 14번의 큰 덩치와 힘에 압도되어 별 반격을 하지 못하고 지게 되어 파이트 클럽 첫 번째 궂은일을 담당하게 됩니다. 인터뷰에서 입소 전날 트레이닝을 하다가 허리에 작은 부상이 생겨서 참가 자체를 많이 고민했다고 해요. 2화 마지막에 11번이 지목을 하는데 다음편에서 반전의 경기를 보여줄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1번 설영호

1번

강렬한 비주얼과 말발로 주목을 받는 참가자입니다. 181cm / 78KG / 무에타이, 주짓수 베이스 에피소드 2화에서 4번과 경기를 가졌는데 1번의 무난한 승리를 보여주었고요. 경기 외적으로 13번이 부상의 통증으로 힘들어하며 방에서 계속 누워있자 , 당번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죠. 참가자들 중 실력은 상으로 평가 됩니다. 

 

 

우승후보 7번 레슬러

7번

7번 손지훈은 엘리트 레슬러로 활약을 했다고 해요. 첫 번째 라운드에서 마찬가지로 실업무대 경험이 있는 2번 복서와 붙었는데, 광속 테이크 다운을 시전 하며 무난하게 승리를 따냅니다. 2번 ,7번 참가자가 등치가 작아서 다른 등치 큰 11번 참가자를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기는 한데 현재까지 경기 운용 능력을 보면 7번 참가자의 레슬링, 테이크 다운 능력이 상이라 우승에 많이 유리해 보입니다.

 

스우파 노제 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