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태풍경로 오마이스

마지막 여름을 알리는 태풍 12호 오마이스가 북상중입니다. 이번 12호 태풍 ' 오마이스'는 제주도 부근에 이미 상륙하였습니다.  이번 태풍의 상륙으로 오늘, 내일 전국이 태풍 영향권으로 될 것인데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호 태풍 오마이스 의미

오마이스-경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 주위를 어슬렁거리는'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다음에 올 태풍 13호도 이미 이름이 정해져 있어요. 바로 '꼰선'이라고 하는데요. 태풍 이름은 각 나라마다의 언어로 제출한 이름을 돌아가면서 정해지고 있습니다.

 

 

태풍 12호 오마이스 위치 예상 경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50KM 부근 해상에서 생성되어 북상하고 있는 오마이스는 기상청에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열대 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것으로 기상 전망을 다시 한 상태입니다.

 

태풍-강한비

 

오마이스가 상륙하는 것으로 전망을 변경한 이유는 바로 해양의 수온이 높고 태풍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태풍이 유지되기 좋은 조건이 되어서 그렇다고 해요. 23일 오전 10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오전 9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500km 부근에 해상 했습니다. 오후 3시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260KM 부근 해상 합니다.

 

24일 오전 3에 대구로 이동해 동남동쪽 약 30KM 부근 육상 하며,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마이스의 최대 순간 풍속은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이 예상되고 남해상에는 최대 5m 이상의 높은 파도일 수 있으니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태풍

 

태풍 오마이스 충청권을 중심으로 중부지방 강한 비

 

태풍-예보

 

충청권을 중심으로 중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전국에도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당 30~5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확대되겠으니 태풍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