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된지 며칠 안되었는데 설날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날하면 떠오르는 차례상! 친지들과 오손도손 모여 차례를 지내는 일이죠. 하지만 매해 햇갈리는 차례상 차리는 방법 그리고 차례 지내는 순서까지 정리까지 3분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 | 5열 상차림
새해 처음으로 차례상을 준비하시거나 매년 차린다고 해도 차례상 차리는 방법이 햇갈리실 수 있는데요. 바로 이번시간에 신속하게 차례상차리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차례 : 명절에 지내는 제사
차례 라는 이름은 고려시대 차를 제사상으로 올리던 문화에서 부터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름대로 원래는 차를 올리면서 시작이 되었지만 조선시대 때 숭유억불로 불교색을 빼면서 술을 올리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 차례상은 총 5열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병풍의 바로 앞부터 1열이되니 참고바랍니다.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에는 주로 떡국을 올리는데 지역벼로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차례상 차림은 5열입니다.
😮 차례상 준비 시 유의점
- 차례상의 경우 지역마다 차리는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차례의 기본인 5열 상차림은 큰 차이가 없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모든 음식은 홀수로 올리면 되고, 과일의 위와 아래를 한 번 돌려 깎은 후 올려주세요.
- 차례상을 준비할 때는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들어가는 것은 쓰지 않습니다.
- 복숭아와 같이 털이 있는 과일은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생략하시길 바랍니다.
- 마늘, 파, 양파 등과 같이 향이 강하거나, 고춧가루의 붉은색이 나는 양념은 사용하지 마세요.
- 붉은색 팥은 사용하면 안되며, 그대신 흰 고물을 사용합니다.
👍 설차례순서 방법
✔ 차례 순서에 나오는 제주는 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로 보통 장남을 말하며, 집사는 차례를 돕는 사람을 말합니다.
🐵 모삿그릇은 모래를 담고 그 위 띠 묶음을 세워두는 그릇으로 제사에서 잔을 올릴 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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